원주 오스테리아우(OSTERIA)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라연입니다.

오늘은 원주에 무실동에 위치한 오스테리아우(OSTERIA)를 방문했던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원주 무실동은 자주가는 동네로 다른 식당을 많이 이용했는데

오스테리아우가 새로 생기면서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메뉴판이 있는 모습입니다.

어떤 메뉴의 식사가 되는지 확인하고 들어 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정문을 들어가면

 

 

전신 거울이 있고 와인병이 즐비했습니다.

여기는 레스토랑이기도 하지만 와인도 마시는 곳이었어요.

 

 

천장에는 예쁜 조명이 있어서 분위기가 좋았어요 ㅎㅎ

고급진 분위기..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고 메뉴는 현장에서 골라서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트러플 크림소스 스테이크 1

토마토 라구 파스타 1

토마토 바질 샐러드 1

 

이렇게 3가지 음식은 주문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플레이팅을 해주시고

 

처음 나온 음식은 토마토 바질 샐러드입니다.

처음 맛본 느낌은 바질향이 잘 어우러져있는 토마토였어요.

 

맛은 별 3.5입니다.

 

조금 더 특별했으면 좋겠다는 느낌이었어요.

 

 

 

 

이어서 2번째 음식은?

 

 

토마토 라구 파스타입니다.

 

저는 파스타를 좋아하는데요

토마토 라구파스타는 약간의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음식의 밸런스는 좋았어요.

면도 잘 익었고 간도 적당했어요.

맛은 토마토 파스타를 생각하시면 안 될 것 같아요.

약간 덜 갈린 토마토와 고기가 섞여 나옵니다.

 

맛 평가는 3.5입니다.

 

 

 

다음 음식은..?

 

 

트러플 크림소스 스테이크입니다.

 

저는 트러플 소스를 좋아하는데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오스테리아우 강력 추천 음식입니다.!!

 

부채살의 익힘 정도가 아주 좋았고

새우와 홍합의 밸런스가 좋았어요.

첫맛은 트러플 향과 크림소스의 맛이 고급스럽단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스테이크만 2개 시킬 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녁에 식사하시는 거라면 와인과 곁들여 드셔도 좋을 듯합니다.

 

별 5점 드려요 너무 맛있었어요.

 

 

이렇게 식사를 마치고 내 돈 내산 하고 나왔어요.

 

다음에는 봉골레 파스타를 먹어봐야겠어요.

해산물 요리를 잘하시는 듯해요.

 

 

원주 무실동 오스테리아우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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